The use of Differential coefficient
Differential coefficient is like a small bucket of suck.
Compared to what we do Steve Jobs, James Cameron is nothing. Because we do not like everyone is trying to make that interesting. (jbm1451@gmail.com)
Total Pageviews
Saturday, December 31, 2011
Math exorcist(수학퇴마사) 28
트롤의 단검이 도리안의 등짝에 수직으로 꽂히자, 깡! 하는 알루미늄 캔 소리가 났다. 도리안의 몸속에는 일광바닷가에서 인간들이 버리고 간 캔 깡통도 들어 있었던 것이다. 도리안 입장에서보면 아주 씁쓸한 일이지만 단검 나부랭이로 도리안의 몸을 뚫을 수 가 없다. 도리안 휙 돌아보자, 1톤이 넘는 트롤이지만 약간 움찔한다. 트롤이 뒤로 쿵쿵 물러서자. 또 다른 검은 물체가 도리안과 요셉 앞으로 쑥 나온다. 트롤보다는 훨씬 작다. 사람크기다. 도리안 새로운 괴물을 쳐다보며
“뭔 요괴가 몸이 저렇게 뻣뻣하냐?”
옆에 있던 동자승 캘럭시 탭으로 검은 녀석의 얼굴을 찍어서 인식시켜 검색을 한다. 결과가 나왔다.
저 요괴는 원한을 품고 죽은 나쁜 귀신이며 출신지가 중국, 즉 매이드 인 차이나 요괴다. 그 이름하여 강시. 원한을 품은 채 죽었기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을 해치는 나쁜 요괴다. 강시가 등장했다는 말은 나쁜 마음씨의 영환술사도 어딘가에 숨어 있다는 소리다. 영환술사와 강시와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함수 같은 존재이다. 함수는 x에 대응되는 y위 관계를 말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둘이 같이 다닌다고 보면 된다. 이때 어디선가 방울소리가 삼각함수의 파동처럼 들려온다. 방울소리와 동시에 강시가 콩콩 뛰면서 도리안에게 덤빈다. 강시는 시체라서 몸이 굳어 관절을 구부릴 수 없다. 그래서 방울소리에 맞추어 콩콩 뛰면서 달려든다. 강시가 콩콩 뛸 때마다 강시 발밑의 그림자가 수학의 정사영을 그리며 따라 움직인다. 무서움에 떨고 있는 동자승. 두려움에 할렐루야라고 외치려다가 도리안의 손이 동자승의 입을 막는다. 이 상태에서 할렐루야는 도리안을 더 힘들게 할 뿐이다. 그러자 이번에는 동자승이 목탁을 친다. 목탁소리에 강시의 동작이 멈칫한다. 강시가 동작을 멈추자. 이번에는 방울소리가 더 크게 울린다. 다시 달려드는 강시. 뒤질세라 더 크게 목탁을 치는 요셉. 두 개의 소리가 섞이자 강시가 갈팡질팡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도리안은 팔짱끼고 앉아 있고 방울소리와 목탁소리가 양쪽에서 울려대고 강시는 어느 장단에 춤을 출지 몰라 어리둥절. 참 재미나다. 하지만 아이의 체력으로 숨어서 방울소리를 내는 어른 영환도사의 체력을 이길 수가 없다. 30분 동안이나 목탁을 친 동자승 요셉이 지쳤다. 더 이상 목탁을 칠 수 없다. 이때 방울소리에 맞추어 강시가 이번에는 헉헉대며 숨을 몰아쉬는 동자승을 공격하기 위해 달려든다. 왜냐면 강시는 살아있는 사람이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통해 사람의 존재를 인식하기 때문이다. 강시가 거의 다가 왔을 때 도리안이 동자승의 입을 막자. 동자승이 바로 코앞에 있는데도 강시는 동자승을 찾지 못한다. 이때다 싶어 도리안 자신의 주특기, UFC에서도 자주 선보이는 관절 꺾기로 강시의 허리관절을 두 동강 내버린다. 허리가 완전 수직으로 꺾인 강시. 도리안이 웃으며 그의 꺾인 허리에 각도기 대며 잰다.
“요셉아, 완전 90도다. 수직은 이렇게 90도로 꺾여야 한다. 잘 알아 두렴 키키”
도리안 이제 동자승 요셉 부모님의 원수 트롤을 쳐다보며 한 방 먹이려고 하는데 뭔가가 도리안의 허리를 쳐 낸다. 앞으로 고꾸라지는 도리안.
Friday, December 30, 2011
Trilobites question
Trilobites question is if you think is extremely.
This question is driving on one side go to the extreme situation is resolved.
Math exorcist character - Troll
Monomial which is used as a weapon like a dagger Troll
Troll is a huge Giants and weight is more than 1ton.
수학퇴마사 27화
지옥 204호실
요괴대왕 굉장히 열 받아 있다. 화씨 900도 정도
“뭐야, 도레미가 우리 요괴들을 죽인다고?”
“도레미가 아니고 도리안입니다”
요괴대왕은 그간 도리안과 동자승요셉이 수학을 혼란시키고 인간들을 괴롭혀 온 요괴들을 차례로 무찌른 결과를 보고 받았다.
요괴대왕 방금 인간의 목을 딴 긴 손톱으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다. 아직은 지옥 204호실에 아이패드가 보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마우스를 클릭하는 순간 각국의 요괴, 악마, 귀신들이 화면에 차례로 갈라져 뜬다. 요괴대왕이 화상회의를 하는 것이다. 요괴대왕의 모니터화면은 정사각형이다. 그 정사각형의 모니터 화면이 가로 5줄, 세로 5줄의 작은 정사각형으로 나누어진다. 그 하나하나에 각국의 요괴들이 뜬다. 각국의 요괴들이 의견을 제시하면 정사각형의 크기가 커졌다 줄어들었다 하는데 다음 그림에서 만들어 질 수 있는 정사각형의 개수는?
어렵지 않다. 외워두라. 하는 방법을 말해 주었으니 잔잔한 계산은 요괴들이 나타나기 전에 여러분이 해라.
요괴대왕을 필두로 화상회의 결과 더 이상 도리안이 나타나기를 기다리지 말고 여러명의 요괴와 악마들이 힘을 합하여 도리안을 선제공격하기로 작전을 짠다. 일단은 도리안의 힘을 가늠하기 위하여 7명의 악마 중에 2명의 악마를 뽑기로 했다. 이때의 경우의 수는
7C2로써 악마들이 오기 전에 계산을 하면 . 21가지 경우 수 중 어떤 악마들이 도리안을 공격해 올 지 알 수가 없다.
한편, 태풍의 입김으로 요셉을 태우고 있는 도리안의 헬기는 우연찮게 아이슬란드 대서양중앙해령에 도착하게 된다. 지금은 절경이 되었지만 옛날에는 무시무시한 화산활동이 일어난 곳이다. 물론 그런 뜨거움은 도리안에게 컵라면 끊이는 도구로 이용할 것이 뻔하다. 이왕 이렇게 된 것 도리안은 동자승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한다. 어떻게 고아가 되었고 동자승이 되었는지...,
동자승 아니 그 당시 요셉은 자상한 아버지와 재미난 어머니랑 아이슬란드에서 살고 있었다. 그렇게 보면 아이슬란드에 불시착한 것도 우연은 아닌 것 같다. 단란하게 살고 있던 어느 날 사악한 트롤이라는 상반신을 구부리고 걷는 요괴가 나타났다. 그건 바벨탑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 왜냐면 바벨탑 사건 후의 일이고 한국 사람이 뜬금없이 아이슬란드에서 사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니깐 말이다. 트롤이라는 악마는 행복한 가정에 나타나서 어린 아이를 유괴해 간다. 거기다가 아이를 훔친 곳에다가 끔찍하게 생긴 자기 새끼를 훔친 아기 대신 놓아두고 가버리므로 다음날 아침 부모의 놀라움은 극에 달한다. 인간의 아기 자리에 트롤새끼를 대신 두는 것을 수학적으로 보면 치환이라고 볼 수 있다. 복잡한 수식을 간단히 기호로 치환하는 기술이다. 트롤이 요셉을 훔쳐 미처 달아나기 전에 요셉의 아빠 엄마가 트롤을 발견한 것이다. BMW를 몰고 달아나는 트롤, 한국의 그랜저로 추격하는 엄마와 아빠. 차도에는 교통신호등이 수학의 사칙계산의 순서처럼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어짜피 수학을 무시하는 수학악마 트롤은 교통신호를 무시하며 달리고 자식을 되찾아 한다는 아빠와 엄마 역시 수학의 사칙계산순서나 마찬가지인 교통신호체계를 무시하고 추격하다가 그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물론 트롤 역시 얼마 달아나지 못하고 의경에게 붙잡혀 신호위반 범칙금 스티커를 떼이고 아이를 버리고 달아나 버렸다. 그때 지나가던 스님이 요셉을 거두어 키우게 되었고 그 아이가 바로 동자승 요셉인 것이다. 아이에게서 부모 잃은 슬픔을 모르는 도리안이지만 동자승의 눈에서 엄마와 아빠를 그리는 눈물을 보는 순간, 도리안의 모래로 된 심장이 등비수열의 진동처럼 어지럽다. 이때 , 갑자기 단검이 동자승을 향해 날라 온다. 순식간의 일이었다. 트롤의 던진 단검이다. 도리안 몸을 날려 동자승요셉을 껴 앉는다. 도리안의 등에 깊숙이 박히는 단검.
Wednesday, December 28, 2011
Puppet and planar figure joint
Octahedron, as shown below planar figure made by. The segment CD and the overlapping edge?
Answer is segment FG
제 26화 수학퇴마사
수학으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느낀 드라큘라, 도리안에게 무모하게 힘으로 달려들다가 도리안의 주먹에 양쪽 송곳니 다 나간다. 악 소리와 함께 임플란트하러 도망가는 드라큘라에게 마늘로 만든 소잡이 용 로프를 이용하여 마치 카우보이처럼 드라큘라의 목을 걸고 잡아 당긴다. 달려옴과 동시에 그의 머리를 빼어 버리고 심장에 칼을 꽂아버린다. 인간의 심장은 사랑의 상징인 하트 모양의 선대칭 도형이다.
선대칭도형이란? 선대칭도형(line symmetry figure)은 선을 기준으로 접었을 때 완전히 겹쳐지는 도형을 의미한다. 데칼코마니는 선대칭도형의 일종이다.
심장의 크기는 자신의 주먹 크기만 하다. 그리고 무게는 자기 몸무게의 200분의 1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드라큘라와 인간 심장의 다른 점은 인간은 파란 색을 띤 정맥과 붉은 색을 동맥이 존재하지만 드라큘라는 파란 색의 정맥뿐이다. 그래서 드라큘라의 피부가 파란 것이다. 도리안은 드라큘라의 심장에서 파란 피가 나올 줄 알았지만 검붉은 피가 나오는 것에 약간은 당황해 한다. 이제 드라큘라를 처지하기 위한 마지막 동작을 취한다. 성경책과 불경책을 2대 3 비율로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드라큘라의 몸에 뿌리며 주문을 왼다.
요즘 드라큘라는 이런 마무리 동작 없이는 잘 안 죽는다. 지독한 놈이다.
도리안은 주문을 왼다.
“성경, 불경 2대 3, 2와 3의비, 3에 대한 4의비, 4의 3에 대한 비. 즉 4:3”
주문이 좀 길어 목이 잘린 드라큘라가 약간 끔쩍했지만 바로 비율이 정당한 성수를 뿌리자. 드라큘라는 한 줌의 먼지로 사라진다. 그렇게 먼지로 드라큘라는 없어졌다. 같은 먼지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만들어진 인간, 먼지로 사라진 드라큘라. 그에 대한 연민의 정이 도리안의 마음에도 찡한 징소리를 낸다. 행님요----
먼지, 인간, 드라큘라, 모래, 도리안, 드라큘라를 물리치고도 도리안의 머릿속은 복잡다. 묶여진 동자승을 풀어주자, 동자승 왜 자기를 살려 주었냐고 묻는다.
도리안은 킥킥거리며 하나님과 뭔가를 약속했다고 말한다. 도리안의 마음속 깊은 곳은 몰라도 약간은 감을 잡은 동자승 딴 질문을 한다.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길래 아까 우욱! 하고 토했어요”
윽 아까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리자 또 속이 불편해진다.
‘내가 인간을 창조할 때 말이지. 땅의 먼지를 한 줌 꼭꼭 다져서 그것에 숨결을 불어넣어 주었다. 하지만 내가 너를 만들고 나서 난 깜빡하고 양치를 하지 않았어. 그래서 숨을 불어 넣지 못했지. 지금이라도 가볍게 프렌치 키스를 해줄까.이빨 안닦았는데. 아니면 니가 동자승 요셉과 바벨탑의 파란 벽돌을 치우는 과업을 마치고 양치와 가글을 한 후 숨결을 불어 넣어 줄까? 원하는 데로 하마’
도리안은 하나님과 약속했다. 바벨탑의 파란 벽돌을 치워 전 세계의 수학을 통일시키고 과업을 완수한 후 인간으로 거듭날 것을...,
Sunday, December 25, 2011
제 25화 수학퇴마사
“햄요, 저 아이의 보들보들한 목살 좀 보이소. 카 저런 피부는 나의 이빨을 꽂을 필요도 없으예. 나의 송곳니 즉, 2진법의 이빨이 스치기 만해도 혈액이 쫙쫙 댕깁니더”
도리안 동자승을 쳐다보고 있다. 드라큐라 한마디 더 거들며
“그라고 저 알라, weak-A형으로 피 맛 죽임니더”
드라큘라 순식간에 동자승을 침대에 묶어버린다. 묶인 동자승 눈은 떴지만 아직 잠에 취해 멀뚱멀뚱 쳐다본다. 도리안 동자승과 눈이 마주친다. 도리안 눈을 감으며
“입에 재갈을 물려라. 주문을 외우면 곤란하다”
도리안 동자승의 눈길을 외면한다. 동자승 천진난만한 아이의 눈망울로 또랑또랑하다.
드라큘라 서서히 미소 지으며 동자승 요셉의 목에 2진법의 이빨을 대려고 한다. 그러다 눈살을 찌푸린다. 동자승 요셉의 목에 십자가가 걸려 있었던 것이다. 도리안이 동자승의 목의 십자가를 떼낸다. 동자승 어린 나이에 출가하여 부처님을 모셨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게 되다니. 동자승 요셉 도리안 아저씨를 원망하지 않는다. 이 또한 부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눈을 감는다. 어린아이치고 죽음에 너무 초연한 것이 아닐까.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동자승이 아니던가. 그때의 사건....,
다시 다가서는 드라큐라. 이때, 도리안의 양 귀속에 있는 달팽이들이 트럼펫을 불어 댄다. 인간들의 귀속에는 달팽이관이 있고 인간이 아닌 도리안의 귀안에는 신이 달팽이관 대신 직접 달팽이를 집어넣어 주었던 것이다. 이 달팽이들이 트럼펫으로 도리안에게 신의 뜻을 전한다. 시끄러운 트럼펫 소리지만 아름다운 운율을 띠며 신의 뜻을 전해진다. 처음에는 부처님의 말씀이 들렸고 두 번째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계셨다. 도리안 우욱하면서 토를 하고 정신을 번쩍 차리며 드라큐라의 뒷통수를 후려친다.
“이 자식아. 그 아이에게서 썩 물러나라” 갑자기 공격당한 드라큘라 어리둥절하다가 악마의 본색을 드러냈다.
“음, 그분이 나셨는가 보군. 더하기 기호랑 연관된 분. 도리안 니가 진짜랑 나랑 한판 할랑갑네. 이왕 이래 된 거 좋다. 한번 뜨자”
“야 이 녀석아, 뜨긴 뭘 떠. 내가 무슨 수제빈줄 아나”
“도리안, 내 말을 잘 들어봐라이. 나에게 살해된 사람은 흡혈귀로 부활해 죽을 때까지 새로운 흡혈귀를 퍼뜨리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나”
물론 도리안은 알고 있다. 구글 검색창에서 미리 알고 있던 내용이었다. 그것을 수학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0에서 2를 빼서 제곱한다. 그리고 그 동작을 계속 반복한다. 바로 그 뜻이다. 말로만 설명하면 수학은 어려워. 일단 보자.
0-2=-2 이 -2를 제곱하면 , 다시 이 4에서 2를 빼면 2, 그 2를 제곱해서 다시 2를 빼면 2 그렇게 무한히 반복된다. 2를 벗어 날 수 없다. 드라큘라의 주장을 수학적으로 풀이하면 그런 뜻이 된다.
도리안이 드라큘라를 향해 말한다.
“너는 그런 권한이 없다. 죽은 자를 다시 부활시킨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처사다. 예수의 부활을 중시하는 가톨릭에서는 예수 이외의 죽은 사람의 부활을 허용할 수 없다”
그러자 드라큘라 놀라며 다음과 같은 수학과정을 반복한다.
1에서 2를 빼고 제곱을 반복시켜 나간다면...,
1-2=-1, 이 1에서 2를 빼고 제곱시킨다. 똑같은 과정이 반복된다. 이 말은 예수님만이 유일(1)하게 부활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말은 곧 드라큘라에게는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다. 크아앙---! 포효하는 드라큘라.
Saturday, December 24, 2011
Size comparison of number
When there is a recurring decimal, the size comparison of number
Solve)
Size comparison of various recurring decimal tail of the beast, and lists are compared, as compared to straighten. It's dangerous stretcher crocodile tail ...,
제 24화 수학퇴마사
도리안의 하소연이 시작되었다.
“큘라야. 너는 눈물을 흘릴수 있나?”
“예, 맛있는 여자의 피를 빨아 먹을 때 기쁨의 눈물이나요”
“그렇구나. 난 너 만도 못하다. 눈물이란게 없어”
그러자 도리안은 이야기를 나열한다. 들어보자. 인간들의 코 안에는 300만에서 500만개의 후세포가 모여 있다. 그래서 냄새 알갱이를 코의 축축한 후세포가 냄새를 감지한다. 자신의 코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수소들로 이루어진 그 흔한 방귀냄새도 못 맡아서 너무 슬프다고 한다. 자신도 인간들처럼 방귀 뀌고 싶다고. 그것도 탕 속에서 몰래 인간처럼 방귀뀌고 싶다고. 그리고 인간 청소년들이 거울을 보며 여드름 짜는 것도 너무 부럽다고 한다. 자신은 모래로 만들어져 있어서 절대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여드름이 나지 않는다며 한탄을 한다. 여드름 자국 생기는 것이 평생소원인 도리안. 그러자 드라큘라 자신도 거울에 비치지 않아서 여드름이 나도 못 짠다고 위로를 한다. 이 때 짜증난 도리안 드라큘라의 콧잔등을 한 방 먹인다. 드라큘라 코에서 코피가 줄줄 난다. 그 코피를 보며 도리안 또 슬퍼한다. 드라큘라가 흘리는 혈액을 너무 부러워하는 도리안, 혈액이 인간들의 몸 구석구석 비자도 없이 여행을 하며 영양분과 공기 중의 맑은 산소를 골고루 나누어 주는 것이 너무 부럽다고 흐느낀다. 자신도 엄청 맞아 피를 한껏 흘리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자신도 혈액이 쯤 잃어서 목숨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듣고 싶고 혈액의 절반을 잃으면 살아남기 힘들어 질수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 드라큘라 도리안이 무슨 소리하는지 몰라 어리둥절하다. 도리안, 드라큘라에게 어떤 혈액형이 가장 맛있냐고 묻자. 물론 A형, B형, O형, AB형 중으로 따지면 A형이 10명중 6명꼴, B형이 10명중 4명꼴, O형이 10명중 3 명꼴, AB형이 10명중 1명꼴이므로 역시 피 맛은 흔하지 않은 것이 AB형이 맛있다고 한다. 뭐야. 분자의 합이 10을 넘어가니 수학적으로 옳은 분배가 아니다. 드라큘라 자신은 수학이 영 젬병이라고 말하며 다시 피 이야기를 한다. 드라큘라 평생 고작해야 한두 번 맛볼 수 있다는 Rh 음성 혈액형, weak-A 또는 weak-B형, 그리고 cis-AB형 등이 최상의 피맛을 자랑한다며 송곳니를 드러내고 입맛을 다신다. 도리안 열받아 드라큘라의 허벅지를 로킥으로 차버린다.
악 소리와 함께 드라큘라 울먹이며
“햄요. 와이라능교. 말로 하이소”
“인간은 하나님이 땅의 먼지 한 줌을 꼭꼭 다져서 그것에 숨을 불어 넣어 만드셨다”
“근데예”
“나 역시 하나님이 만드셨다. 그런데 나는 인간이 아니다. 불공평하지 않은가. 나도 인간이 되고 싶다”
그러자 드라큘라가 도리안이 왜 고민하는지 눈치를 챘다. 창고에서 와인 한 병을 들고 와서 능숙한 솜씨로 와인을 디켄팅하여 단단한 와인의 탄닌 맛을 일깨워 도리안에게 한잔 권한다. 도리안이 단숨에 마시자 드라큘라가 말한다.
“햄요. 나도예. 하나님이 만든 인간의 피를 빨아먹지 못하면 인간의 원래 모습인 먼지로 변한다 아잉교. 그래서 하는 말인데에”
하면서 사탕을 빨아 먹다가 구석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 동자승 요셉을 가리킨다.
“저 하나님이 만든 인간아를 잡아 먹읍시데이. 하나님이 우리한테 해 준게 뭐 있능교” 동자승 요셉을 잡아먹으면 어쩌면 도리안도 인간이 될 수 있을지 모른다고 드라큘라가 도리안을 꼬시고 있다.
Thursday, December 22, 2011
제 23화 수학퇴마사
루마니아 카르파티아의 산등성위에 있는 블라드 드라큘라의 성. 도리안과 요셉의 일행이 있다. 현재 시각은 12시 오분 전, 도리안은 깡 소주를 테이블에 앉아 마시고 있다. 테이블 옆에는 검고 무거운 관이 하나 놓여 있는데 피 비린내가 진동을 한다.
12시를 알리는 종소리가 12번 들린다. 댕,댕,댕....,! 종소리가 드라큘라 성을 요란스럽게 진동하고 있다. 이때 도리안 발로 옆에 있는 검은 관을 퍽퍽 찬다.
“야 일어나. 12시다”
직육면체 관의 밑면이 열리고 수학에서는 아래 위 면은 모두 밑면이라고 부른다. 손바닥에 털이 나있는 손이 불쑥 나와 밑면의 관 뚜껑을 치운다. 나이는 보기에 따라 50세 이상 100미만 정도로 짐작이 어렵고 눈썹은 매우 짙고 머리는 곱슬곱슬하다. 입은 일자, 선분인데 특이한 것은 하얀 송곳니 두 개가 입술 밖으로 무섭게 삐져 나와 있다. 앗! 분명히 이것은 악명 높은 살인귀 드라큘라이다.
도리안 술잔을 기울이며
“정신 안 차릴래. 빨리 이리 와서 앉아라” 드라큘라 잠에서 들깬 표정으로
“행님예, 뭔 일인교, 그리고 뭔일 있능교. 혼자 깡소주 드시고예”
그렇다. 세계의 언어가 한국어로 통일이 되고 루마니아는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나라가 되었다.
“일단 내 잔 받아라”
드라큘라가 자리에 앉아 도리안 폭탄주를 만든다. 큰 맥주잔 여러 개에 종이를 올려 작은 잔에 소주를 따른다. 종이를 쫙 빼자 작은 소주잔이 큰 맥주잔에 다라락 빠지며 폭탄주가 만들어 진다.
“큘라야. 이게 바로 수학의 포함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큰 맥주잔을 집합 B라고 하면 작은 소주잔은 집합 A 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식이 성립된다.
결코 큰 잔이 작은 작에 포함 될 수는 없는 것이다.“
“행님요, 수학이야기는 관두고 뭔 일로 혼자서 깡소주를 하시능교”
“그래 좋다. 이잔 받고 내 이야기를 좀 들어 봐다오”
Wednesday, December 21, 2011
Crucial difference of mathematics - bracket
Difference of bracket is difference of result.
Different from the results of a calculation by 2.16 and 1.44
One bracket for a shot decision ability affect.
One bracket for a shot decision ability affect.
제 22화 수학퇴마사
그때 지팡이를 들고 다시 달려드는 도모보이를 도리안이 자신의 이두근으로 도모보이의 목을 쳐서 쓰러뜨린다. 노인을 학대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동자승 그래도 안 된다며 도리안을 말린다. 사람은 말 보다는 보이는 것을 더 믿는 뇌를 가졌기에 동자승 요셉은 노인을 학대하는 장면을 이해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어디 동자승 요셉의 말을 들을 도리안이겠는가. 도모보이를 자빠트려 신나게 올라타서 주먹질을 한다. 올라타서 상대의 하체를 고정시킨 채 주먹질을 하는 것도 수학의 한 기법이다. 분수의 덧셈과 뺄셈은 분모를 통분시킨 다음 분자끼리만 더하거나 빼야 하거든 그래서 이 공격은 수학공격이라고 볼 수 있다. 도모보이의 비명소리가 영락없는 힘없는 70대 노인의 목소리다. 이에 마음 약한 동자승 요셉, 할렐루야라는 주문을 왼다. 위에서 신나게 주먹질을 하던 도리안 갑작스런 주문에 사타구니를 움켜 지며 이번엔 도리안이 비명을 지른다. 할렐루야를 외면 도리안이 아파온다. 이때다 싶은 도모보이 도리안의 머리통을 지팡이로 내리 친다. 아이쿠 아야하며 이번에는 도리안이 쓰러진다. 동자승 주문 외기를 그만 둔다. 그러자 세 명은 서로를 견지하며 동작을 잠시 멈추고 있다. 도리안이 도모보이를 치자니 요셉의 할렐루야 주문이 무섭고 그렇다고 도모보이의 지팡이 공격을 받고만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게 짧은 시간이 길게 흘러가고 도리안이 갑자기 변태도 아니면서 팬티를 내린다. 그러자 도모보이가 이게 왠 버섯이냐 하면서 달려왔고 잠깐 동안 스친 도리안의 짐작이 맞는 것 같다. 버섯을 따러간 페렐만의 이야기가 도리안의 뇌리를 스쳤기 때문이다. 그럼 확실히 하면서 도리안이 도모보이의 목을 꽉 잡아끈다. 도모보이 악하고 비명을 질러 대고 이 소리에 놀란 동자승 요셉이 할렐루야 주문을 왼다. 그 순간 도리안이 자신의 팬티를 올림과 동시에 그 속으로 도모보이의 머리를 넣는다. 이 장면은 미성년자인 동자승이 보지 못하도록 도리안이 등을 돌린다. 그리고 도리안의 팬티가 조여 오면서 도모보이도 목이 걸려 꼼짝을 못한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도리안이 도모보이의 엉덩이를 까고 수학부적을 좌변 엉덩이에 붙인다. 이 부적이름이 벤다이어그램부적이다. 벤다이어그램의 모습이 마치 사람 엉덩이 모습이거든.
부적을 붙이자 도모보이의 모습이 변화된다. 도리안이 도모보이를 팬티 속에서 꺼내자 도모보이의 모습은 간데없고 페렐만이 바닥에 누워 숨을 고르고 있었다. 목이 아픈 것일까 아님 냄새 때문일까 알 수 는 없다. 이렇게 하여 러시아 수학자 페렐만을 그들이 구한 것이다. 아니 찾은 것이다. 세계 최강의 러시아 수학의 영광 재현을 페렐만에게 맡기고 도리안과 동자승 일행은 다시 자신을 길을 떠난다.
Monday, December 19, 2011
Wrestling freestyle and multiplication&division of fraction
multiplication & division of fraction is upper, lower (numerator, denominator), regardless divide, multiply freely. Sometimes you can reverse. Just like wrestling.
제 21화 수학퇴마사
동자승 도리안에게 페렐만을 찾는 방법을 알아내었는지 묻는다. 도리안 입가에서 모래알이 떨어지며 웃는다.
“물론이다”
도리안이 카악 하면서 자신의 손바닥에 침을 뱉는다. 이것을 수학에서는 한 평면위에 포함된다고 말한다. 뭐가 포함된다고? 침이. 침이 한 평면 위에 있다는 소리다. 도리안의 가래침에는 일광바닷가에 버려졌던 쓰레기들의 잔해가 묻어 나온다. 왜?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도리안이 일광바닷가의 모래더미 속에서 태어났으니...,
손 위에 뱉은 침 무더기를 다른 손으로 탁! 친다. 침이 북서쪽으로 튄다. 우 침 냄새. 도리안 북서쪽을 가르치며 저쪽으로 가면 페렐만을 만날 수 있다고도 동자승에게 일러준다. 이 방법은 아프리카의 땅 신 사크파타가 가르쳐 준 방법이다. 아주 유효하다. 수학에서 말하는 유효숫자처럼 믿을 만한 방법이다. 유치한 방법 같아 보이지만 북서쪽으로 가니 정말 있었다. 엥 그런데 페렐만이 아니라 도모보이가 서 있는 것이다.
도리안 도모보이를 보며 말한다.
“왜 집안을 지키는 정령이 밖을 나다니고 그러시나”
도리안이 도모보이에게 그런 말은 한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도모보이의 원래 모습을 보는 것은 나쁜 일이 닥칠 징조이기 때문이다. 온몸에 하얀 털이 나 있는 노인의 모습 도모보이가 자신의 지팡이로 도리안을 공격한다. 도리안 몸을 살짝 피하며 자신의 오른쪽 전완근육에 힘을 주며
“이 노인네가 미쳤나”
옆에 있던 동자승 노인에게 말을 함 부러 하면 안 된다고 저지한다. 그러자 도리안이 도모보이는 나이를 먹을수록 젊어진다는 것을 일러준다. 즉 태어날 때는 노인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어려져 아기가 되면 죽는다고 한다. 즉 수학에서는 거꾸로 계산하기에 해당된다.
Saturday, December 17, 2011
Addition of fraction, subtraction and Greco-Roman style
Addition of fraction, subtraction and Greco-Roman style comparison
1. denominator the reduction of fractions to a common denominator.
makes the same weight division.
makes the same weight division.
2. adds or subtracts between numerator. upper body over the attack.
제 20화 수학퇴마사
“동자야, 동자 요셉 어딨어?”
도리안이 동자승을 못 찾고 헤매자 어디선가 바리톤조의 목소리가 들린다. 도리안이 가장 싫어하는 소리 톤이 바리톤이지만 동자승을 찾아야 하는 마음으로 귀에는 거슬리지만 귀를 탄젠트 45도로 기울인다.
“회전체를 찾아라--------”
회전체라? 저기 있는 알광대버섯인가하며 알광대 버섯 뒤를 찾아보지만 없다. 두리 번 거리기를 을 한다. 은 2를 네 번 곱한 것이다. 2를 네 번 곱하면 이다. 16번 두리번 거리자 하나의 회전체가 눈에 들어온다.
식충식물, 네펜테스믹스타! 아주 위험한 식물이다. 만약 저 속에 동자승이 들어 있다면 끔찍하다.
조심스럽게 네펜테스믹스타 입구에 대고 동자승 요셉을 불러 본다.
“요셉아. 동글동글한 동자승아.”
그러자 가느다란 신음소리가 들린다. 이런 우려했던 바다. 이노무 식물새끼가 감히 사람을 삼켜 건방지고 더러운 새끼! 가만 두지 않겠다.
도리안은 자신의 몸의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리며 회전을 한다. 자신의 몸을 회전시키며 몸의 열기를 밖으로 분산시키자 도리안의 체온은 영하100도 떨어진다. 영하 100도로 체온이 떨어지고 도리안의 코에서는 콧물이 고드름처럼 아주 길게 맺힌다. 도리안의 코에 맺힌 고드름을 뚝하고 떼내자 아주 더럽고 냄새나며 강력한 코드름(코로 만든 고드름이라서) 무기가 만들어 진다. 네펜테스믹스타도 도리안이 만든 아주 더러운 코드름을 보자 움찔한다.
“동자승 요셉아 힘네! 그리고 내말을 잘 들어라”
도리안 코드름을 두 손으로 쥐고 네펜테스믹스타를 달려들며
“요셉아. 몸을 로 숙여라!”
요셉이 자신의 몸을 간신히 반으로 웅크리자, 도리안이 코드름으로 회전체 모습의 네펜테스믹스타를 회전체에 수직이 되게 베어버린다. 위쪽 반이 뚝 잘려나가는 네펜테스믹스타. 회전체를 회전축에 수직되게 자르면 잘린 단면은 원이 된다. 도리안 코드름을 자신의 소매 근처에 닦아내며 다시 네펜테스믹스타를 향해 달려간다. 네펜테스믹스타 황당한 코드름의 공격에 더러워서 피하지도 못한다.
“이제는 옆으로 반정도 붙어라!”
그러자 도리안 이번에는 회전축을 품으며 위에서 아래로 코드름을 이용하여 네펜테스믹스타를 두 동강 내버린다. 그렇게 갈라지자 힘없이 탈출하여 쓰러지는 동자승을 도리안이 받쳐 앉는다. 고생했다.
먼 옛날 의사들은 콧물이 사람 뇌 속에서 나온다고 생각했었다. 아주 옛날 의사들이 말이야. 그 말은 들은 동자승 씨익 하고 웃는다.
Friday, December 16, 2011
제 19화 수학퇴마사
버섯을 따러간 페렐만. 버섯의 종류는 100만종에 달하고 그 중 연구가 이루어진 종은 불과 6만종이다. 비율로 나타내면 6%에 해당한다. 그 중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버섯은 4000종뿐이다. 나머지는 먹으면 탈이 난다. 버섯을 그렇게 만든 것은 아마도 도모보이의 장난일까? 아니면 그 사실을 안 페렐만이 연구를 위하여 숲속으로 간 것일까? 도리안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답을 내지 못하고 대지의 신인 사크파타를 만났다. 사크파타는 아프리카 폰족의 전설에 등장하는 대지의 신이다. 아프리카 폰족이면 전화질을 하는 족속일까? 폰? phone (폰)!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도리안이 사크파타를 찾았을 때 다른 신들과 폰으로 대화를 한창 나누는 중이었다. 도리안은 시간이 급하니까 전화를 끊으라고 한다. 들리는 말에는 사크파타의 통화비는 아프리카 예산의 절반과 맞먹는다고 아마존의 정령들이 일러 주었다. 도리안 사크파타에게 단독 직입적으로 묻는다.
“페렐만 어디 있어”
사크파타 다시 도리안에게 묻는다.
“버섯은 식물일까요?”
“장난하나. 페렐만 어디 있냐고?”
“장난 아닙니다. 도리안님, 저도 윗분의 지시를 받고 물어 보는 겁니다”
윗분이면 아 드레스 같은 것을 걸친 남자분임에 틀림이 없다. 예전에 도리안도 그 분에게 대들다가 겁나게 싸대기 맞은 적이 있었다. 움찔하는 도리안이다.
도리안 캘럭시 에스를 꺼내어 검색하고 바로 대답한다.
“아니다. 빛 에너지를 이용해야 식물이다. 버섯은 동물도 아닌 균류다. 됐냐?”
사크파타 거제서야 페렐만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다. 방법을 알고 흐뭇해 있는 도리안에게 사크파타가 동자승 요셉이 위험하나 빨리 가보라고 일러준다.
“ 그런 중요한 일을 지금 말하면 어떡해”
“ 옛 속담에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궁시렁궁시렁”
도리안은 동자승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생각하며 급하게 숲속을 향한다. 혹시 송이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알광대버섯을 먹은 것은 아닐까? 알광대버섯에 들어 있는 독의 양은 7밀리그램. 그 정도 양이면 사람은 죽는다.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