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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anuary 31, 2012

Penguins solve SAT problems that can not fly.

penguin : Think of me when I say this, as shown.

The width of the triangle is .

Math exorcist illust

Failed to show the drama of the Athena, but Athena's Greek and Roman mythology

수학퇴마사 제 43화

과거의 메두사는 정말 아름다운 소녀였다. 소녀시대가 아무리 잘 성형을 하여도  메두사만큼은 매혹적이지 못하다. 인공으로 만든 좌우대칭 형 미인도  자연이 만든 메두사의 좌우대칭 미인에게는 못 당한다.  머릿결은 엘라스틴을 하지 않아도 찰랑찰랑 눈부시다. 그런 그녀를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사랑하게 되었지. 신과 인간의 사랑이라. 뭔가 즐겁지 않은 상황이 벌어질 것 같군.
메두사의 얼굴 옆 라인에 나 있는  황금빛 솜털은 그 소녀를 더욱 귀엽게 하기도 한다. 내가 봤다면 뽑거나 만지고 싶어진다고.  약간 길게 내려오는 옷소매 속에 숨은 조그맣고 귀여운 손은 포세이돈을 녹이기에는 충분하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 윈드 스핀을 타고 나타나서 작업을 건다.
“오, 나의 사랑 메두사! 그대의 모습에 나의 모든 근심을 사라지게 하오. 메두사, 그대가 있어 나는 한없이 행복하오.”
메두사 역시 사인함수의 파도위에서 윈드 스핑을 하는 포세이돈에게 쪽 빠져 들었다. 그들은 남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사랑을 나누었다. 요즘 젊은 것들이랑 똑같네.
그러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없게 되었어. 감히 아테나의 신전 파르테논 신전에서 사랑을 나누었지. 그전에 또 무슨 일이 있었는가하면 아테나가 포세이돈에게 사랑을 고백했거든. 그런데 포세이돈이 거절했어. 이런 상태에서 두 잡놈들이 그런 짓을 하니 아테나가 열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니겠어. 메두사는 그냥 인간 소녀지만 아테나는 여신 중에서도 전쟁의 여신인데 말이야. 화가 자연수 끝까지 난 아테나. 여러분도 알다시피 자연수의 끝은 없잖아. 엄청나게 큰 수로 표현하더라도 말이야. 그러니 아테나가 얼마나 화가 난지 알겠지. 그래서 아테나는 메두사에게 저주를 내렸어. 엘라스틴 한 것 보다 매끄러운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은 모두 인테그랄(적분기호)모습의 뱀으로 만들어 버렸지. 그것도 부족하여 메두사의 눈에도 저주를 걸었어. 메두사의 눈길이 닿으면 모두 돌맹이로 변하게 만드는 끔찍하고도 무시무시한 저주. 메두사는 울었어. 단지 이렇게 변한 자신의 모습을 포세이돈이 사랑해줄까 걱정하면서
그러나 아테나의 분은 아직 다 풀리지 않았다.

 한편, 지옥 요괴대왕과 악마 작전 참모들 오찬을 하면서 회의를 한다. 오찬 메뉴는 정력에 최고라고 불리는 뱀탕을 먹고 있다.
“몸이 축 쳐질 때는 뱀탕이 최고지! 도리안 녀석 때문에 신경을 너무 쓰니 몸살이 나--. 병원에서 주사 맞아도 잘 안 낫더라고”
옆에 있던 참모 뱀탕에서 건더기를 건져 먹다가 마침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요괴대왕님, 이번에는 확실히 도리안을 퇴치할  묘책이 있습니다”
“뭐. 확실한 묘책. 그게 뭐냐? 나의 10년 먹은 체증을 풀어줄 묘책이 말이야”
참모, 뱀탕에서 뱀 건더기를 요괴대왕에게 보여주며
“바로 이겁니다.”
요괴대왕 무슨 뜻인지 몰라
“야이,  자슥아. 미쳤나. 가뜩이나 힘이 넘쳐나는 도리안에게 뱀탕까지 주자고?”
“아니요. 그게 아니라 특급 도리안 퇴치작전, 작전명 석고조각 만들기 메두사 침투작전입니다”
요괴들은 도리안 일행을 없애기 위해 메두사를 보내기로 한다.

Sunday, January 29, 2012

Dog guitar 2

Dog guitar

What is the origin symmetry? Show me the finger bones

SAT Math
Solution)
The correct answer is (E). That is origin symmetry (diagonally symmetric)

Math exorcist illust

Dorian is knee bar to tramp. And unplug the brain is in the anus

수학퇴마사 제 42화

사사삭,  다가서는 부랑자
“13의 배수인지 아닌지를 맞추어 보랑게.”
어떤 선택에서 ‘인지 아닌지’의 선택 문제가 가장 갈등스럽게 만든다는 심리학이 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인간들에겐 가장 큰 고민거리를 안겨주지.
부랑자의 간사한 뇌는 도리안을 선택의 갈등에 놓이게 만든다. 고도의 심리술이다.
“ 자 , 나의 공격을 받아 보라고. 12441 이랑게”
부랑자의 말벅지 같은 다리로 마치 말채찍 휘두르듯이 도리안의 허벅지를 강타한다.
헉! 허벅지를 강하게 맞으면 순간 숨이 멈추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 이유는 허벅지로 굵은 대정맥이 흐르기 때문이다. 이 통증을 견뎌 내면서 12441를 13으로 나눈다면 계산이 끝나기도 전에 무릎을 꿇고 말게 된다. 도리안 어금니를 깨물면서 다음과 같이 속셈을 때려낸다.
알았다. 타는 듯한 고통이 지나간다. 39는 13의 배수가 맞다.
“ 13의 배수다. 부랑자!”

13의 배수 판정법
ABCDE에서 ABCD+4E가 13의 배수이면 ABCDE는 13의 배수가 된다.

다른 방법도 있지만 엄청난 허벅지 통증을 견디면서 도리안이 생각해낸 방법은 이것이었다.
부랑자의 공격을 도리안이 받아 냈다. 서로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 것을 느끼고 있다. 보통 배수 판정법 대결은 2의 배수, 4의 배수, 5의 배수를 가지고 장난을 치곤하는데 이들의 대결을 일반 학교수학 대결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이제 도리안의 차례다. 이 번 공격으로 끝내고 싶은 심정의 도리안이다. 부랑자도 느끼고 있다. 이번 공격에서 끝을 내지 못한다면 도리안이 지게 될 것이란 것을...,
맞았던 허벅지 정맥이 다시 수분이 공급되며 서서히 마비된 신경이 살아나는 도리안.
부랑자도 이번 공격을 대비하여 온몸으로 막아 내려고 근육과 신경을 곤두세운다.
도리안의 공격개시다. 근데 이건 뭐야. 부랑자의 하이킥이 날아 들어온다.
“11의 배수를 물어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부러. 내가 선수 쳐야 겠당게로”
비겁한 녀석 한 번씩 공격을 하기로 하고선 규칙을 어기다니. 이것은 명백한 수학 규칙 위반이다. 규칙과 원칙을 어기는 더러운 정치인의 피가 흐르고 있슴이다.
부랑자의 날아오는 하이킥의 다리를 잡아끌며 바로 니바를 걸어버리는 도리안
“742247. 이것이 11의 배수인가?”
부랑자의 공격을 재대로 되받아친 도리안이다. 관절이 꺾이는 고통은 안 겪어 본 자는 모른다. 주먹으로 맞는 고통보다 더 지속적이며 치명적이다.
고통 속에서 부랑자도 계산에 몰입을 한다. 11의 배수는 주어진 수의 각 자릿수를 따로 생각할 때, 홀 수 번째의 각 자리의 숫자의 합과 짝수 번째의 각 자리의 숫자의 합의 차가 0 또는 11의 배수이면 11의 배수가 된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쳤을때 부랑자 고통을 참지 못하고 똥을 싸버린다. 아니 항문에 들어있는 뇌가 튀어나와버렸다. 니바 라는 것은 다리 관절 꺾이로 관절의 탈골과 신경을 끊어버린다. 뇌가 튀어나온 부랑자 마치 죽은 시체처럼 쓰러져 있다. 원래 시체로 만든 녀석이니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셈이다. 도리안, 부랑자를 보며 굳이 어렵게 계산을 안 해도 되었는데 하면서 설명을 한다.
“짝수 자리 대칭수는 모두 11의 배수다. 247742나 742247은 짝수의 대칭수이므로 11의 배수가 무조건 돼”
영국은 다시 대영제국의 평화가 찾아왔고 부랑자의 시체는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쪼아 먹던 독수리에게 보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간만 말고 전체를 쪼도록 당부.

Thursday, January 26, 2012

Size of one interior angle of regular pentagon?
Sum of interior angle of regular pentagon is
Size of one interior angle of the corner of the Pentagon that contains 百八 烦恼 angle size is 108.

Math exorcist illust

The brain where Of Burankenstein

Math exorcist - Dorian

Dorian posing Pentagon

수학퇴마사 제 41화

배수판정 격투 술이란? 수학에서 실제 나누어 보지 않고도 수가 어떤 수의 배수가 되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배수 판정법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일의 자리의 수가 0또는 2의 배수이면 그 수는 2의 배수가 된다. 345677774라는 큰 수가 있다고 치자 이것을 무식하게 2로 나누지 않아도 일의 자리수가 4라는 2의 배수이니까 이 수는 직접 나누어 보지 않아도 2의 배수가 된다. 음, 이제 배수 판정법을 알았으니 배수판정 격투 술이 무엇인지 알 차례다. 말 그대로 배수 판정 격투 술은 공격하는 자가 어떤 수를 말하면서 공격하면 그 공격을 참아 내는 자가 그 수는 어떤 수의 배수라고 말하면서 버텨내는 대결이다.
성질 급한 도리안이 먼저 공격하기로 한다. 주먹의 힘은 단지 팔의 휘두름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치고자 하는 주먹의 뒷발 끝에서 올라온다고 격투 가들은 말한다. 지면에서 힘을 끌어 모아 그 힘을 허리에서 회전시켜 어깨로 튕겨 내며 정권에 힘을 끌어다 쏟아 붙는다. 도리안의 펀치가 부랑자의 귀 뒤쪽 급소를 휘려 치며
“25614!”
부랑자 뒤로 3미터나 밀려 나가떨어진다. 도리안 쓰러진 녀석을 보며
“별 것도 아닌 녀석이 건방지게”
그런데 누워 있는 녀석의 입에서 들려오는 한마디
“3의 배수다”
도리안의 공격을 받아 낸 것이다. 어떻게 뇌간의 급소 공격을 이겨낸 것일까. 뇌에 충격을 줌으로써 녀석이 계산 할 수 없도록 가한 공격이었던 것인데 말이다. 그렇게 빠르게 계산을 할 수 있을 줄이야.
부랑자 옷에 묻은 흙먼지를 털어내며 일어난다.
“도리안, 내가 요러 쿠럼 빠르게 계산한 것에 대해서 겁나게 놀라 부렀제? 너도 내가 말하는 방법만 알게 되면 별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것이랑게로. 봐라. 니가 말한 2만 5천 6백 십사는 3으로 나누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수다. 하지만 각 자리 수를 더하는 것은 간단해부러. 2+5+6+1+4= 18이 되지이. 이렇게 더한 18을 3으로  콱 나누어떨어지면 이 수는 바로 3의 배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당게로. 고것이 바로 3의 배수 판정기술.”
“제법이구나. 네 놈도 그 기술을 알고 있었다니. 그러나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이 있다”
“크하하, 고 까지만. 말 안 해 부러도 너의 맹태 같은 동공을 보면 뭐가 궁금시러운지 알겠당게로. 어떻게 뇌간의 급소를 맞았는디 정신 잃지 않았고 말짱하다냐 이거제?”
도리안의 동공은 그의 질문에 긍정의 빛을 보낸다.
“난 말이제. 인간이 아니당게로. 인간의 뇌는 머릿속에 쳐 백혀 있지마는 나는 온갖 잡것으로 맹그러진 쓰레기 중에 쓰레기제. 한 가지가 아닌 여러 더러운 잡동사니 조직으로 이루어진 즉. 다시 말해 시체의 합성함수 덩거리 당게로. 허지만 자연 생태계에서는 이런 잡동사니 쓰레기들의 조합이 잘 살아 남제이. 인간들 중에서도 쓰레기 정치인들 잡것들이 정가에서 잘 살아남듯이 말이제”
그렇다. 부랑자의 뇌는 머리에 있지 않았다. 똥구멍 속에 뇌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온갖 나쁜 놈들의 인체로 이루어진 부랑자는 그의 인체 중 가장 깨끗한 곳이 똥구멍이었기에 똥구멍에 뇌가 들어가 있다. 더러운 정치인들도 뇌가 똥구멍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정신이면 지금 같은 행동을 하겠는가.
“도리안. 이제 내 차례랑게로, 각오 해부러?”

Tuesday, January 24, 2012

X-man on the launch complex factorization problem.

Make a factorization
*치환: transposition, 대입: substitution
Men in the middle of the plays shown.

Math exorcist illust

Characters: Round girl (Venus), who ring the bell (The Hunchback of Notre Dame)

수학퇴마사 제 40화

“ 아니랑게로.  나, 부랑 캔 수 타인이랑게”
“ 그래, 맞아. 저 녀석은 2012년 새로운 버전으로 태어난 프랑켄슈타인이 아닌 부랑 캔 수 타인이다. 줄여서 부랑자라고 부르지”
부랑자가 도리안을 가리키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도리안! 나 부랑자.  펜타곤에서 너랑 한 판 떠 불란다.”
옥타곤이 UFC의 무대라면 펜타곤은 요괴들이 펼치는 격투기의 공간이다. 옥타곤이라는 말은 정8각형을 나타내고 펜타곤은 정오각형을 상징한다. 왜 항상 요괴들이 옥타곤이 아닌 펜타곤에서 시합을 하는가하면 펜타곤에서  정오각형의 대각선들을 연결시켜보면 별모양이 생긴다. 이 별모양은 정확히 황금비율을 따르는 아주 아름다운 형태를 뛴다. 이런 이유로 요괴들은 수학적인 펜타곤에서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는 것이다. 자존심이 강한 도리안 이런 대결을 거절할 리가 없다. 또한 영국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더욱 거절할 수 없다. 신사의 나라인 영국에 저런 부랑자가 있다는 사실. 용납 안 돼.
어디서 나타났는지 비너스 자신의 황금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며 펜타곤의 라운드 걸로 자처한다.
비너스가 라운드 걸로 뛰니 어디서 들었는지 그리스 신들과 요괴들이 펜타곤 주위에 개 떼 같이 모여 든다. 개 떼를 본적이 있나. 이때 빠질 수없는 것이 뻥튀기 장수아저씨와 오징어 파는 아줌마. 간혹 치킨도 판다.  영국산 팝콘과 할인경쟁을 하며 상술을 펼친다.
인간의 대결이 아니므로 규칙은 상대가 연립방정식 풀이처럼 완전히 소거 될 때까지 싸운다. 1라운드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린다. 이 종을 친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노트르담의 꼽추다. 대엥----
서로 탐색을 하듯이 주변을 빙빙 돈다. 먼저 선빵을 날리는 도리안, 적당한 평행선을 유지하며 피하는 부랑자.
다시 잽을 날리는 도리안에게 부랑자 예각의 로우킥을 날린다. 0도 이상 90도 이하의 충격을 받은 도리안, 급히 뒤로 물러난다.
“부랑자, 치곤 제법이구나”
“이제 시작이드라고”
눈 깜짝할 사이 둘이 동시에 치고받는다. 파박! 두 주먹이 서로 엉켰지만 서로의 급소를 맞추지는 못했다. 한 마디로 공간에서 꼬인 위치가 되는 순간이다. 공간에서 꼬인 위치라는 것은 3차원의 용어로 두 직선이 서로 만나지도 않고 평행하지도 않는 순간을 말한다. 2차원에서 보면 서로 만난 것처럼 그려지지만 차원을 높여 살펴보면 서로간의 접촉은 영원히 없는 상태다. 푸엥카레의 추측을 차원을 높여 해결할 수 있듯이 말이다.
서로 움찔하는 감각만 느꼈을 뿐이다.
“자, 이제 부터는 진검 승부를 펼치자. 수의 배수판정 격투술로 치고 받고 견디기다. 어떠냐”
“좋아 부러!”

Monday, January 23, 2012

Uri Geller effect on the variable of function

The graph of y = ax + b is equal to the box in the figure, the graph of ?
Since is convex over the positive y-coordinate y is the intersection of the shaft.
Therefore, answer is 3

Math exorcist illust

Monster of Frankenstein

수학퇴마사 제 39화

지옥의 염라대왕은 이번 신과 악귀와의 수학적 대결에서 정치적으로 중립노선을 걷고 있다. 그런 염라대왕에게 악귀의 청탁이 들어 왔다. 청탁 내용을 보니 꼭 거절할 사항은 아닌듯하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잔인하게 인간을 괴롭혀서 심판을 받은 성형외과, 정형외과, 내과, 신경정신과의사들의 사혼을 호출해달라는 악귀들의 청탁.  생전에 인간들에게 의술이라는 권력을 휘두르다가 지옥에 간 의사들의 사혼을 왜 부른 것일까? 이번에는 어떤 악독한 술수를 꾸미려는 것인지 계속 그들을 추적해 보자.
요괴마왕이 뒷짐을 지고 있고 그의 주변에 지옥에서 막 올라온 의사들이 빙 둘러져 있다. 지옥에서 의사들의 본 모습이 나와서 그런지 한 결 같이 마괴랑 닮아 있다.
“할 수 있겠어?”
의사들 서로 간의 얼굴을 쳐다본다. 주변에는 시체 썩는 내가 진동을 한다. 수학에서 진동은 어떤 수열이 일정한 값에 수렴하지 못하고 왔다 갔다 파동을 치는 것을 말한다.
수술대 위에는 간, 심장, 인간의 피부, 해골, 척수 등을 집합시켜 두었다. 공룡의 꼬리는 이 집합에 포함되지 않는다. 요괴대왕의 지시로 온갖 짐승들의 내장기관들도 널려 있다.
요괴대왕이 의사들에게 사진 한 장을 내 민다.
“이거 부활시킬 수 있겠냐?”
의사들 동시에 외친다.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그렇다. 지금 요괴대왕은 각종 인간의 사악한 신체와 동물들의 난폭한 신체 조직을 이용하여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만들어 공전의 히트를 친 괴물을 만들려고 한다.
요괴대왕 혀를 낼름 거리며
“너희들은 아주 강력하고 아주 비열하며 더러운 인간성의 짐승 같은 괴물을 만들어야 한다. 재료는 내가 얼마든지 되겠다. 지옥에서 아주 못된 것들이 널려 있으니까. 반드시 아주 강력한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능가하는 괴물을 만들도록 하여라. 만약 실패하면 너희들은 다시 지옥감옥으로 돌아가. 성형외과 의사는 너의 얼굴을 마구 뗐다 붙였다 하는 괴로움을 오백년간 괴롭혀 줄 거고 마찬가지로 정형외과는 뼈를 똑깍 뗐다가 붙였다가  오백년 동안. 다른 의사들은 말 안 해도 어떤 벌을 받게 될지 짐작이 가지. 생전에 너희들이 인간들에게 준 과잉진료의  괴로움을 모두 다 받게 될 것이다”

도리안과 요셉이는 섬나라에 있다. 일본에 있냐고? 아니. 섬나라면 일본 밖에 없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유연한 사고가 수학을 재미나게 만들어 준다.  축구의 원산지, 영국이다. 물론 이곳 영국에도 수학의 질서가 무너져 그들이 현재 쓰고 있는  언어는 한국어. 그것도 한국의 사투리인 전라도 사투리를 쓰고 다닌다. 몸에 그림을 그린다고 전해지는 켈트족은 이제는 무조건 수학의 도형이나 공식을 자신의 몸에 세기고 다닌다.
이런 현상은 -1이 -2보다 크다는 것을 잘 모른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도 있는 현상이다.  원래는 런던의 상징이 런던탑이었는데 현재는 런던의 상징으로 미륵사지 3층 석탑이 되었다.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극작가는 월리엄 셰익스피어가 아니라 구운몽의 김만중이라고 모든 영국사람은 그렇게 알고 있다. 사과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은 단지 사과를 파는 유통 회사의 마트 사장이 되었고. 나이팅게일 역시 적십자에서 약을 몰래 팔아먹다가 물의를 일으킨 백의 악마로 알려지게 되었다. 찰스 다윈이 쓴 종의 기원은 진짜 종이 어떻게 만들어 지고 어떻게 발전 했는가를 적은 책이다. 땡땡 치는 종 말이야. 이렇게 요괴들이 바벨탑을 쌓는 바람에 영국에도 이상한 현상들이 역사 속에 녹아들게 되었다. 도리안과 요셉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 할지 난감하다. 저쪽에서 아주 큰 사내 하나가 걸어온다. 영국의 신사일까?  뻣뻣하게 큰 사람인데 뭔가 자세가 인간 같지 않다.
동자승 요셉, 마치 뭉크의 절규 장면처럼 놀라며 소리 지른다.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다!”

Saturday, January 21, 2012

Imaginary number think of the penguins

Power and circulation of imaginary number unit
Four is a cycle.
The penguins are thinking circulating imaginary number.

Math exorcist illust

Dorian shoot vector arrow using a spiny-lobster bow

수학퇴마사 제 38화

있는 힘을 다해 횟집으로 달려간 도리안, 왕새우 한 마리를 끄집어낸다. 펄떡펄떡 아주 싱싱하다. 왕새우의 휘어진 등은 수학적으로 보면 호에 해당한다. 호는 원의 일부이며 부채꼴을 만들기 위한 부품에 해당하지. 이 정도 호라면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횟집 수족관에서 왕 오징어를  잡아 다리 하나 끊는다. 가장 긴 다리로.  이 끊은 다리를 새우의 머리와 꼬리에 연결하여 자연산 싱싱한 화살을 하나 만들었다. 탄력성 아주 끝내준다. 이제 공격할 화살만 만들면 된다. 크라켄 개펄을 지나 스멀스멀 차도를 지나온다. 거의 횟집에 다 다른 것 같다. 횟집 주인은 돈 벌기도 무섭다며 달아나고 없다. 수족관에 있는 모든 횟감용 생선들이 먼저 간 생선들을 부러워한다. 저 무서운 크라켄의 먹이가 되느니 차라리 식탁에 오르는 것이 낫다며 오돌 오돌 떨고 있다. 도리안의 뒤에서 벌벌 떨고 있는 동자승, 마음속으로 기도를 올리고 있다. 도리안 자신의 귀속에 감추어진 무기 수직선을 꺼낸다. 수직선은 용왕에게서 빼앗다시피 가져온 용궁의 무기. 도리안, 수직선을 반으로 무릎 이용하여 부순다. 수직선이 반으로 부수어 지자. 반직선이 생긴다. 이 반직선은 중학생들이 배우는 그런 차원의 반직선이 아니다. 방향과 크기를 가지는 벡터. 고등학생용 수학으로 화살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제 와라. 이 괴물 크라켄아. 이 도리안이 벡터를 이용하여 널 상대해주마”
참고로 이야기하지만 오늘 우리를 공격하는 크라켄은 한 쪽 눈밖에 떠 있지 않다. 고대 유적을 찾아보면 그렇게 되어 있다.  어디서 다쳤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쪽 눈은 상실하고 없다. 그래서 동작이 좀 꿈 떠나.
도리안 싱싱한 왕새우 활의 호에 벡터 화살을 올려놓고 탱탱한 오징어 다리 끈을 최대한 잡아당긴다. 피-----잉!
크기와 방향성을 지닌 벡터 화살은 뾰족한 수직선의 끝으로  크라켄을 향해 눈 깜짝할 사이에 날아간다. 정말 크라켄도 눈 깜짝했을 뿐인데 도리안의 벡터 화살은 녀석의 눈에 박혔다. 아무리 크라켄이라고 하더라도 싱싱한 왕새우 활과 탱탱한 오징어 다리의 탄력은 피할 수 없음이다. 그리고 도리안이 빌려온 아니 강제로 가져온 새우와 오징어 다리를 파는 횟집은 자연산 횟집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방송국 취재도 몇 번씩이나 다녀갔지.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횟집의 타이틀. 이렇게 신선한 재료로 만든 자연산 화살에 아무리 무시무시한 크라켄이라도 당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한쪽 눈마저 잃은 크라켄, 당황하여 이리저리 몸부림치다 힘이 다 빠진다. 그러자 한국 재래시장의 아줌마들이 어디서 이 소식을 들었던지 우르르 몰려와서 오징어를 횟감으로 사용하자며 달려들어 그 큰 크라켄을 순식간에 조선 식칼을 이용하여 크라켄 부위별 요리식재료로  해체 해버렸다. 한국 아줌마의 힘은 어딜가나 못 말릴 정도로 대단하다. 아줌마들이 몇 다라이씩 잘라 나르고 나니  순식간에 크라켄은 사라지고 만다. 도리안 안도의 숨을 쉬며 동자승 요셉을 안고 그 자리를 떠난다. 동자승과 도리안이 떠난 그곳에서는 오징어 축제가 벌어지고 근 한 달간을 오징어 시장이 형성되었다. 참고로 오징어 다리는 10개다. 10진법의 기원이 된다. 그렇게 캐나다에도 수학의 질서를 잡아간다.

Wednesday, January 18, 2012

Piston and Math

Two functions, the graph of y = ax and is equal to the left in the figure below, The value of a + b ?
 the graph of function pass the point (3, b). So
and the graph of function y=ax pass the point (3, 4) and 4=3a,
So
When I shot a picture reminiscent of a scene and can be placed.

Math exorcist illust

Dorian covered finespotted flounder and Halibut, as the band wound

수학퇴마사 제 37화

그렇다면 이렇게 간조가 생긴 이유가 크라켄 녀석이 바닷물을 쭉쭉 빨아 들여서 생긴 현상인 것이다. 엄청난  괴력의 크라켄.
크라켄의 촉수가  동자승을 휘어감아 피를 빨아 먹으려고 한다. 도리안, 크라켄을 보며
“어이, 지구가 생긴 이래로 가장 못생긴 오징어! 그 애 목욕도 잘 안 해. 그 애 피를 빨아먹으면 니 몸에 병균이 돌지 모르니 애는 풀어주고 나랑 상대하지!”
크라켄 눈 깜짝할 사이에 아이를 풀어놓고 도리안의 몸을 긴 다리로 휘감는다. 크라켄 촉수에 붙은 빨판을 이용하여 도리안의 살점을 떼 내고 몸에 피를 빨아 들이는데 피는 안 빨려 들고 바닷물만 빨려 들어온다. 당연한 것 아닌가. 도리안의 몸에는 혈액이 없다. 그래서 헌혈의 집에서도 헌혈도 못한다. 그래서 대한 적십자랑은 인연이 없어. 그렇지만   다른 이점은 있다. 피로 감염되는 모든 질병에 감염되지 않는다. 그 점은 약간 부럽네. 맛이 없는지 크라켄,. 도리안의 몸을 강하게 한 번 빨아 땡기고 날려버린다. 공중에 붕 떴다가 땅에 곤두박질치는 도리안. 간조만 아니면 저 녀석과 한 판 떠 보련만. 간조로 인해  힘이 빠져 대적하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다.
동자승, 도리안에게 급히 달려간다. 동자승이 도리안의 몸을 살펴보니 크라켄의 빨판 공격을 받아 여기저기 구멍이 나 있었다. 피는 아니지만 도리안의 몸에서 무언가 흘러내리고 있다. 인간은 아니지만 이대로 흘러내리다간 도리안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동자승이 직감적으로 느낀다.
도리안, 동자승에게 횟집을 가리키며
“가자미. 광어. 넙치를 좀 가져와다오”
동자승, 급히 횟집아저씨의 도움으로 납작하게 생긴 싱싱한 횟감을 가져 왔다. 도리안 자신의 상처위에 광어와 넙치를 이용하여 마치 테셀레이션 하듯이 도형 옮기기, 도형돌리기를 하여 자신의 상처 위에 덧붙인다. 신선한 횟감이 도리안의 몸속에 흡수되자 힘을 좀 얻는 도리안.
 일단 지금 힘으로 저 무지막지한 크라켄을 상대한다는 것은 초장도 없이 회를 5인분 이상 먹는 것만큼이나 힘들다.  생각을 해야 한다. 사고를 해야 한다. 수학의 힘이 바로 사고의 힘이 아닌가. 수학 문제를 풀 때 문제의 급소가 있듯이 녀석에게도 뭔가 급소가 있을 것이다. 도리안, 동자승의 생각이라도 빌리기 위해 동자승을 쳐다본다.  동자승의 맑은 눈이 눈에 들어온다. 그렇다. 눈이다 녀석의 눈이 분명 급소일 것이다. 눈은 뇌의 일부이므로 눈을 공격한다는 것은 뇌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신의 몸 상태를 감안 한다면 육탄전으로는 승산이 없고 시간을 지체한다는 것은 더욱 불리해진다. 그렇다고 만조 때 까지 돌 게처럼 피해 있을 수만 없는 노릇이다.
주변을 둘러보자. 침착하게. 그 순간, 서서히 공포 속에서 죽여주겠다는 의지로 크라켄 개펄 위를 스멀스멀 기어 다가오고 있다. 점점 다가오는  공포. 동자승 목탁을 치며 예수님을 찾는다. 도리안, 예수님은 나중에 찾고 수학적인 무기를  찾아야 한다. 앗!  저것이다.

Monday, January 16, 2012

King's ear is donkey's ear Math

For three rational numbers a, b, c, when , 's sign?
If , sign of a and b is different. What is positive number or negative number, do not know yet.  is the same as on the sign is different.
In the crucial hint is  determined.
Since b is positive number is a negative number. Think about it even if I c is negative number.
Therefore 

Math exorcist character

Kraken

제 36화 수학퇴마사

각 나라의 국기 모양은 거의 선대칭 도형이 많다. 일본, 프랑스, 영국, 인도. 아닌 나라도 많지만..., 지금 도리안과 요셉 동자승이 있는 나라는 낙엽모양이 선대칭으로 그려져 있는 나라 캐나다. 선대칭 도형을 공부하려면 반드시 캐나다 국기를 보면 도움이 된다. 캐나다에서 도리안과 요셉 동자승은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바다가재 요리를 먹고 있다. 캐나다 요리에서는 바다가재 요리를 빼 놓을 수 없다. 수학에서 방정식이 빠질 수  없듯이 말이다.
도리안 경치를 바라보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조차가 큰 곳으로 유명한 펀디 만이다. 조차가 어느 정도냐 하면 15m나 된다고 해”
“바닷물이 들어 왔을 때와 나갔을 때의 차이가 15m라는 소리네요. 우와, 그러면  내가 살던 절 앞 4층짜리 상가보다 더 높아요. 그곳에서 소시지 사먹다가 주지스님에게 혼 많이 났어요. 좋은 부처가 되려면 육식을 하면  안 되거든요”
때마침, 펀디 만은 만조로 바닷물이 많이 들어와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도리안 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은 왜일까? 간조 때면 몰라도 바닷물이 만조일 때는 도리안의 컨디션은 콧노래가 나올 정도로 좋아지는데. 기분 탓인가.   어린 동자승은 아직 도리안의 약점을 알지 못한다. 바닷가 모래로 몸이 이루어진 도리안은 달의 인력으로 만들어 지는 간조 때 힘을 쓰지 못한다. 그것은 바다의 난폭자인 돌 게가 자신의 딱딱한 껍질을 갈이 할 때만큼 위험하다. 두려울 것이 없는 개펄의 돌게도 이때만큼은 바다 돌 속에 자신의 몸을 꼭꼭 숨기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자신의 껍질이 단단하게 굳기를 기다린다. 이때 노출되면 아무리 작은 물고기에게도 먹히고 만다. 이상하네. 점점 몸에 힘이 빠지는 도리안.  서서히 해가 지고 있다. 도리안 카페의  설탕가루를 테이블에 뿌려서 손가락 이용하여 수학식을 세워 날 수를 계산한다. 아무리 따져도 오늘은 만조. 즉 바닷물이 많이 드는 날이다. 이상해. 지구의 자전에 문제가 생긴 것일까?  아니면 지구 자전과 달의 인력 계산을 도리안이 잘못한 것일까? 다시 한 번 더 계산해보았지만 분명 시기상 만조다. 바닷물이 빠지면 안 된다. 하지만   바닷물이 빠지고 있다.  아름답게 노을 지는 개펄을 보자 동자승이 바다로 달려간다. 발이 푹푹 빠지는 개펄. 부모를 어릴 적에 잃었던 동자승에게는 자신의 발에 전해지는 부드러움에 한없이 포근함을 느낀다. 개펄이 부드러운 이유는 모래보다 밀도가 더 높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밀도가 높다는 말은 입자가 더 곱다고 볼 수 있다. 동자승의 즐거운 모습을 보며 도리안 자신도 밀도가 높아져 인간이 되는 생각에 잠긴다. 남자보다 여자의 몸이  밀도가 더 높아서 부드러운 것일까? 도리안 야릇한 기분에 젓는다. 그런 기분에 빠지는 것도 잠시. 동자승 요셉의 비명소리가 사인함수의 파동처럼 도리안의 귓속 달팽이에게 전달된다. 도리안 벌떡 일어나 동자승 요셉이 있는 곳을 바라본다.
엄청 큰 물체에 도리안 놀라며 소리친다.
“바다의 난폭자, 크라켄!”

Sunday, January 15, 2012

Domo boy and inverse operation

 come into existence not 1 between two positive number a, b.  is relative prime to satisfy two natural numbers p, q for the value of p + q?
Domo boy is born an old man, but over time when more and more young baby dies. In the above calculation is that inverse operation expression.

Math exorcist illust

Head of set has to ghost elements.
Bisamun King

수학퇴마사 제 35화

비사문왕이 보름달을 보며 기도를 올리고 있다. 비문사왕은 사천왕의 하나로 귀신들의 무리를 집합의 원소로 이끌고 있으며 현재 거주지는 캐나다. 캐나다는  강원도 사투리를 사용한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욕 태백이 듣던 달아. 내 소원 좀 들어 주실래이오”
비사문왕 기도드리는 주변에는 온갖 못됐게 생긴 요괴들이 다 모여 있다. 귀신들의 일진이라고 볼 수 있다. 비사문 왕만 없으면 그들끼리도 싸우고 난리다. 요괴들이 왜 요괴이겠는가. 마음이 요괴니 요괴가 된 것이지. 학생들아,  몰려다니며 요괴 짓 하지 마라. 너희 마음에 요괴 들까 무섭다.
비사문왕의  무한대 기도에 감동을 먹은 것이 아니라 사실 비사문왕의 머리는 달을 닮은 대머리다. 그래서 감동 받은  월령(달의 원혼)이 비사문왕의 페이스 북으로  유튜브 동영상 한 편을 날렸다.  비사문왕이 아이패드를 켜 자신의 페이스 북을 열어본다.
지구와 달이 동영상의 배경화면으로 깔린다. 뉴턴 등장. 그다음 등장한 백설 공주. 사과를 먹으려고 하자 뉴턴이 가로채며 땅에 떨어뜨린다. 뉴턴 자기 손으로 입을 벌리며 말한다.
“만유인력!”
뉴턴 달을 가리키며 설명한다. 달의 힘을 이용하면 바닷물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만조는 해수면의 높이가 가장 높을 때를 말하고 간조는 그 반대다.
비사문왕 그래서 어쨌다는 거냐 하며 동영상을 계속 본다. 그러자 뉴턴이 조차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조차는 만조 때와 간조 때의 해수면의 높이의 차를 말함. 정말 설명이 지루해 진다. 그래서 비사문왕 마우스로 끌어 당겨 뒷부분 동영상을 먼저 본다. 뉴턴은 온데간데없고 원령이 나와서 도리안은 바닷가 모래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그는 간조 때, 즉 바닷물이 가장 많이 쓸려 나갈 때 몸이 퍼석해지며  한 점을 지나는 직선은 무수히 많은 것처럼  약점이 무수히 많아진다고 한다.
비사문왕 한심스러운 듯이 말한다.
“도리안 종내기 약점은 달의 인력으로 생기는 조석을 이용해서 썰물시기에 공격하라고 하면 될 것을 아이들을 괴롭히는 미분의 창시자인 뉴턴은 왜 등장 시킨 그래이오. 원령 할무이는 다 나쁜데 특히 말이 너무 많은 것이 더 나쁘지비요. 하긴 귀신은 나빠야 하지비. 큭큭”
도리안의 약점을 파악한 비사문왕 도리안의 목숨을 노리기 위해 자객하나를 귀신 쇼핑몰에서 검색하여 택배 배송을 요구한다. 얼마나 강력한 요괴이기에 배송료는 무료다. 포인트 엄청 적립.  클릭, 클릭! 긴급배송. 취급주의. 반품 절대 사절.